그냥 세상살이~

리플과 "仁義禮智信和"

松宙 2005. 6. 9. 09:54
仁義禮智信和

우리는 산을 통해 "인의예지신화"를 배우고

또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인의예지신화"는 사이버를 통한 카페활동

이기에 더욱더 되세겨야 한다고 생각하며, 또

실천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여러분은 어느 누구 보다도 카폐의 예의

를 잘 지키는 모범 매니아이기에 자랑스럼으로

다시한번 정리해 봅니다. 

 

카폐 활동에서의 의사표현이나 제안에 대해   

리플의 대응은 활동에 재미와 함께 적극적인

마음의 표현이라 생각되어 이 "인의예지신화"

란 테마로 본 글을 정리 합니다.

 


1. 인(仁)

내가 올린 글의 리플 조회수가 저조하다고
할지라도 좋은 글을 꾸준히 올린다면 이것이
""인(仁)"" 이라고 할 것이고.


2. 의(義)

누군가 정성들여 올린 이 글을 그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는 이것을  ""의(義)"" 라고

할 것이다.


3. 예(禮)

또한 재미있게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쓴

님에게 간단하나마 리플이라도 달아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것을  ""예(禮)""

라고 할 것이고.


4. 지(智)

또 읽어서 웃길 수 있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 
을 깨달으면 바로  이것을  ""지(智)""

할 것이다.


5. 신(信)

비록 정성들여 올린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쓸 수 있는 이것이  ""신(信)"" 이라고

할 것이고 


6.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다거나 너무 독단

적이거나 또한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Reply 하는 인내심과

아량을 지니면 이것을  ""화(和)"" 라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