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

산행중 복장 - 셔츠

松宙 2006. 4. 8. 06:05

산행활동을 한다고 해서 특별한 옷을 입을 필요는 없다. 앞의 내의에서
기 설명했듯이 계절과 장소에 따라 그 상항에 맞춰 잘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돈만 많이 들이면 최근 고급 기능성 제품들이 홍수처럼 밀려나와
좋은 제품들이 많지만, 무늬만 기능성인 제품을 또 관리의 어려움으로
국내 소풍 코스나 산행하면서 고급 상표 도배하며, 비싼 값 다 지불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산행활동의 셔츠는 가능한 편리성을 고려해야 한다. 그렇게 보면 셔츠
나 남방(COP셔츠)이 있는데, 이중 COP셔츠는 양모 또는 양모혼방을 사
용하여 소위 와이셔츠처럼 생긴 옷으로 양쪽 가슴엔 주머니가 있어 간
단한 물건이나 콤퍼스(나침판)을 넣도록 된 의류이다. 

 

물론 여름철 더울땐 양모 COP보다는 쿨맥스 기능성 셔츠를 입는게 설명
을 부언할 필요가 없을 것이나 고급 기능성 보다는 면종류도 모시처리
된 제품이나 아크릴섬유로 제조된 옷도 통풍성이 양호하고 또 촉감이
좋아 괜찮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셔츠는 산행시 독충이나 나무와 풀잎의 쐬기로 부터 몸을 보호하고
갈대나 나무가지로 부터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긴 소매가 좋으며
덮거나 안전한 곳에서는 소매를 걷어 올리는 방법을 습관화 하면 된다.
가능한 반팔은 산행코스가 확실한 등산로외 처음가는 곳이나 또는 개척
산행과 소위 계곡산행등은 반드시 긴팔이 좋을 것이다.

 

그래서 셔츠는 필요에 따라 꼭 COP셔츠나 기능성 고급제품을 입기 보다
는 작업용 셔츠도, 얇은 작업용 T/C 진셔츠도, 또 여름철엔 티쳐츠도
입을 수 있다. 옷감의 종류에 큰 구애를 받지말고 자신이 알아서 선택
하면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좋은 산행들 되시고요. 다음은 슬랙스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송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