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희망적인 국가 1위 베트남
전세계에서 미래에 가장 희망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나라가 베트남으로 조사됐다.
GIA(걀럽국제협회)가 지난 2일 전 세계 53개국을 대상으로 2007년도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린 결과 베트남 응답자들의 94%가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
놓아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어 홍콩인들의 74%와 중국인들의 73%가 장미빛 미래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나 2,3위로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 국민들의 이와 같은 희망적인 미래전망은 낮은 실업률과 산업생산량 증대
로 안정적인 고도 경제성장을 이루어지고 있는 현 사회 분위기에 대한 인식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반면 하위권에는 베트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진국으로 인식되고 있는 유럽국가
들이 대거 포함돼 유럽인들이 미재 전망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의 경우 전시상황인 이라크 응답자의 43%보다도 높은 44%의 응답자들의
향후 전반적인 상황이 지난해보다 더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은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AC넬슨리서치 기관은 지난 10일 실시한 비슷한 설문조사에서 이번과 큰 변
동없는 순위 결과를 얻어낸 바 있다.
그럼 지금 우리는 어떠한가? 하이넥스의 수도권 불허, 정치권의 진흙탕 싸움 그리
고, 엔화의 급락 등과 일본보다 높은 인건비 구조에 수출불황 임에도 인건비 상승
의 지속은 온 국민들의 가슴속에 빤한 하반기 경제불황을 예고인식 하고 있다.
지금 베트남은 70년대 말 우리의 새마을 운동에서 경험한 바와 같이 이네들이야
말로 "하면된다."는 사고의 자신감으로 공산당 간부들마져 청렴으로 자본주의를
배우며 국민들을 이끌고 있고 국민들은 세계 최강을 이긴 그들만의 자부심으로
곙제성장에서도 세계 제1일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매진하고 있으니 이 갤럽조사
가 단순 홍보만은 아닌것 같다.
3월이 되면 이들의 힘을 얻어 우리회사의 중동 및 동남아 마켓 교두보를 위한 추
진 계획을 위해 다시 이곳을 찾을 것이고 박진감 있게 진행해 나갈 것이다.
베트남을 찾을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