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교육 자료

입은 화의 근원이요 귀는 행복의 근원

松宙 2007. 4. 2. 16:27

사람은 나이가 들거나 직책이 올라 갈수록 행동보다는 말이 앞서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연륜이 쌓이면 쌓일 수록 즉 리더자가 되며는

이에 요구되는 것이 말 보다는 행동력일 것이다.

 

실수를 하더라도 말보다는 행동력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능력

있는 리더가 될 수 있으며, 그러기에 리더자는 보다 더 많이 보고,

더 열심히 듣고, 더 많이 움직여서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신은 우리에게 귀 둘과 입을 하나 주셨다. 그러나 이를 가만히 생각

해 보면, 그것은 입으로 말을 많이 하지 말고, 과식을 하지 말라는

뜻으로 이해된다. 반면, 사람들은 그것이 불만이다. 말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한입에 먹을 것을 많이 넣고 체하도록 혼

자서 독식이라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술을 마시고 그것도 부족해서 담배연기까지 빨아 삼킨다. 거기에 

한숱 더 뜬 사람들은 마약까지 밀어넣고 날리다. 그것도 사회에서

부러움이 없을 정도로 보이는 공인들이 더욱 더 그러함은 또 아이

러니 함 하다.

 

그 대가로 그 육신과 사회는 병이들게 되고 그리고 신체에 들어간

독을 말로서 흩뿌리는 것이다. 아~ 또 입은 중얼인다. "꼴 좋겠

됐다., 고소하다"하고 남의 애기를~ㅉㅉ

 

귀를 더욱 크게 열고 입은 쉬게해 줘라. 귀를 크게 열고 입을 작게

한다면 우리도 성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성인은 멀리있는게 아니

고 바로 내안에 있는데 그것을 작은 내입이 통제하지 못함에 멀게

만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