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宙 2007. 7. 4. 14:40
장마비에 식사후 나른한게 춘곤증인가? ㅎㅎ
옛 학창시절 소재의 유머가 하나 생각나네

수업 시작종이 울리고 골머리 아픈과목 수학 선생님이
들어오자 마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들고 일어섰다.

"선생님 저 화장실 좀 다녀 오겠습니다."

"그래 얼른 다녀오도록 해라~ 근 데 이넘 넌 쉬는
시간 뭐하고 꼭 수업시간 되닌까 화장실에 간다고
그래"

그러자 이 학생 답변 왈~

"저는 자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이 있거
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