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쉬어가기

부인에게 총을 쏜 이유는

松宙 2007. 7. 4. 14:40

어느 법정에 자기 부인을 쏜 젊은 피고가 들어오고

이 사건 심의를 맡았던 판사와의 대화를 정리한다.

 

판사가 먼저 젊은 피고에게 물었다.

"집에 돌와와 보니 부인이 다른 남자와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까?"

 

피고 왈

"예"

 

"그래서 총을 꺼내 부인을 쏘았나나요?"

 

그러자 피고가 대답하기를

"매일 다른 남자를 쏘는 것도 지겹더라고요. 마누라

하나만 없애면 되는 걸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하더라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