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및 릿찌산행
90308 삼성산 숨은암 등반
松宙
2009. 3. 8. 20:12
그간 대학 2학년부터 즐겼던 암벽등반~ 30대 후반에 업무관련 손을 떼었다가 다시 IMF 이후 시작하여 지금까지
즐겨 왔다.
그런데 또 업무차 이 암벽의 손을 놓을까 한다. 이젠 골프가 문제이다. 암벽은 끌어뎅기는 운동으로 골프에 상극
인지라 골프때 마다 언깨가 경직되고 또 끌어 당기면서 타구기 빗맞아 밀리는 슬라이스로 짜증이 난다.
오늘 이 등반을 기점으로 시간되면 릿찌나 즐기겠지만 암벽은 당분간 손을 놓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