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628 삼성산 관악산 산행

 

 08시40분 석수역 출발 / 석수역 앞에는 멋진 육교가 설치되어 주변 환경도 정비중에 있다.

 삼성산 초입에 못보던 박스가 있다 / 산불진화 장비리는데~ 그 크기가? ㅎㅎ 내부엔 아무것도 없는데.....

 너므 이른 시간도 아닌데 이곳 BAC 암장에 암벽을 즐기는 메니아가 아무도 없다. 잠시 옛날을 회상해 보면 대충 둘러보고 발길을 재촉한다.

 한우물 직전 나무밑에 한 음악가가 전자올간을 놓고 창작활동인지 노래연습에 열중이다. / 아침 날씨가 30도를 넘어서며 습한 날씨에 바람도 없어 행보가 약간 힘이 든다.

 석구상을 비켜갈 수가 없다. 그래서 잠깐 기록도 남기고 ....

 찬우믈을 넘어서 서울대에서 올라오는 안부에 이르드니 관악소방서에서 재난방지 통신선 설치공사에 한창으로 주변엔 통신용 전선이 많이 쌓여 있다. 

 삼막사의 초임 거북바위에 도착한다. 이떄 시각이 오전 10시5분 전이다.

 삼성산을 내려와 팔봉을 연결하는 구간 무너미 고개의 계곡엔 물이 말라있다.

 팔봉의 해산바위(순산바위)을 지나

 불꽃바위도 지나고 종종 릿찌를 즐기며 팔봉을 차고 오른다. 그래도 팔봉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줘 오름의 산행을 도와준다.

 팔봉을 지나 얼음과자 한개 입에 물고 다시 관악산을 향한다.

 촛불바위를 지나 역시 능선길 릿찌길로 정상을 향한다. 여기 릿찌코스부터는 인파로 진행이 약간 더디어 져~ 난이도의 코스로 힘찬 전진을 계속한다.

 연주대에 이르르니 정상에 많은 인파가 보인다.

 여기 관악산 정상에 이르르니 12시 10분전으로 배가 고파오기 시작한다.

 정상에서 사당쪽으로 내려오다가 다시 식사를 위해 밑으로 꺽은다는게 관악사지 꺼지 내려오게 된다. 여기서 식사를 하고 다시 사당쪽으로 진행하다가 마당바위에서 지인들을 만나 그 팀과 같이 다시 관악산 정상으로 올라온다.

 다시 헬기장을 경유 본 막걸리집에서 4야영장으로 하산을 결정한다. 이젠 기온도 조금 꺽여 28~29도로 약간 기온이 꺽이고 또 룰루랄라가 시작된터 시간의 기록이 의미가 없다. ㅎㅎ

 이팀을 만나서부턴 정말 룰루랄라로 산행이 진행된다. 어제 설악산 공룡을 타고서 바로 이곳으로 온팀이라 몸도 지쳐서 산행중 주막마다 마실것 다 마시고 쉴것 다 쉬면서 완전히 룰루랄라다 ㅎㅎ 서울대 제4야영장 길로 내려오는길 계곡에 한 음악인이 노래연습에 심취되어 있다. 

 서울대 호수공원에 도착하여 산행도 이젠 마무리에 접어든다.  

 공원 입구에 이르르니 삼성산에서 봤던 석구상을 여기에 새로 조각하여 조성해 놓았다. 이렇게 하여 6월의 무더운 날 모처럼의 삼성-관악 산행은 마음속에 기록 지도를 그리며 일행들과 신림동에 "엉터리 삼겹살집"으로 향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