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세상살이~

길지 않는 인생 입디다.

松宙 2009. 7. 1. 07:24

 

 

 

 

 

 

 

 

 

 

 

 

 

 

 

 

 

 

 

 

 

 

 

 

 

 

 

 

지나고 보면 우리네 인생도 그리 길지도 않은데
우린 왜 현실의 고통 속에서 아둥바둥 괴로워하며 사는지요?

지나고 보면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는 허물같은데
왜 그리 슬퍼하며 눈물까지 짓는지요?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워 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런가요? 아님 욕심인가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은 아니기에 
그래서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더욱 힘들어지겠지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또 주변에서 누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젠 꼭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애써서 맞추려고 하지 말아요.

그러니 병이 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또 욕심이 생겨서 스트레스로 힘들어 지는것 아닌가요.

그래서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하지 말고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고아야 합니다. 
그러면 너무 슬퍼지고 또 너무 아파오닌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말입니다.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가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오고,

즉 행복이란 넘이 찾아 올겁니다. 

제발 갈등하지 말자.
고민도 하지 말자.
그리고 더우기 슬퍼 하지도 말고
아파 하지도 말자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고 시간이 부족하잖아요
뒤는 돌아 보지말고 앞에 있는 소망만을 향해서 달려가도..... 

우리 인생은 우주보다도 크고 아름답습니다. 
그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들 이겠지요. 

그래서 우리 자신은
너무나도 고귀한 존재이며 이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 번 살고 가는 우리네 인생인 것입다. 

우린 이제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고 고귀하게 여기면서
서로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한 후배를 보내면서....

2009년7월 초하루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