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및 웰빙산행

100216 양평 청계산 부용산 산행

松宙 2010. 2. 16. 21:33

 

 말만 듣던 청계산 산행을 위해 양수리 역에 차를 주차하고 이곳 국수역을 찾았다. 이곳의 출발 시각이 09시00분~ 

 오르는 길 잠시 청계샘에서 목을 축인다.

 형제봉/청계산으로 오르는 길~ 이제 깔닥이 시작이다.

 형제봉에 오르니 10시08분이다.~

 

 다시 오늘의 목적지 청계를 오른다.

 청계산 정상이다. 멀리 유명산, 용문산이 보인다.  (도착 10시51분)

 

 내려오는 길은 아이젠을 차고 여유로운 걸음이다. 철탑도 올려 찍어보고~   

 형제봉 밑에서 우동 한개 끓여먹고서 부용산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여기가 부용산~ 부인당 이라고 적혀 있다 (도착시각 ; 13시10분이다)

 정년 부용산 표지석은 부인당 바로 밑에 덩그러니 바위 위에 놓여 있다.

 하산을 서두른다.

 양수리역 쪽으로 내려와 양수리 역에 도착하니 시각이  14시30분이다. 이로서 5시간30분의 산행을 종료한다.

 양수리역에서 팔당역으로 이동하여 한강장어집에 들려 뒷풀이로 민물장어에 쓸개주와 맥주로서 간단한 하루의 산행 피로를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