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00216 팔당 산행후 나들이
松宙
2010. 2. 17. 06:58
이른 청계/부용산 산행마감으로 근교 팔당에 있는 그 유명하다는 봉주루 카폐를 찾았다.
여기서 바라본 팔당댐의 수중 목이 운치가 그림의 조화를 이룬다.
경춘선 복전철 완공으로 이젠 관광객들의 차지가 되어버린 철로에서~
봉주루 뒤편의 한옥집~ (한수원의 사택이란 말도 있으나 확인 불가)
너와집이 아닌 통나무집~ (별장인 듯~)
옆으로 눞은 향나무~
봉주루의 모닥불
나오는 길 전통 찻집의 나무뿌리 조각 (용의 비상을 느낀다~ ; 주인 이 없어 되돌하서서 다른 찾집을 찾아본다)
도자기 전시장을 가진 전통찻집에 들려 마당에 전시된 작은 작품들을 한컷~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