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10 오사카성 나들이

 

 일본 3대성의 하나이며, 일본천하를 통일하고 우리 조선을 침공했던 풍신수길이가 만들었다는 성으로 유명한 오사카 성을 찾는다.

 성 주변의 해저

 성입구에는 풍신수길의 신사가 있다.

 이곳 신사에서 마침 일본의 새 신랑,신부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어서 한 컷 기록한다.   

 이런 행사가 있을땐 우리나라의 잔치집 막걸리처럼 여기는 하객들을 위해 사케를 말통으로 이렇게 준비한단다.

 마침 또다른 신랑신부가 차에서 내린다.

 풍신수길의 동상

 오사카성의 안쪽에 성 축조에 사용되었던 거대한 통판 돌(그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성 입구에는 역사박물관이 있었으나 시간 관계상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성 주변엔 이렇게 관광객을 상대로한 캐릭터 화가들이 많다.

 거대한 오사카성~ 그러나 히메지 성보다는 그 규모나 건축미가 많이 못미침을 알수 있다.

 성 입구의 포신

 첨수단에서 내려다 본 오사카 전경

 전시관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기록을 살펴보니 조선출병이란 용어를 써서 기록이 되어 있다.  예전엔 조선침략이라고 기록이 되었으나 관람객들의 항의가 많아 이를 출병이란 용어로 바꾸었다고 한다.

 

 수시로 성의 균열을 검사하며 보수하는 모습

 주차장에서 성입구까지 일반 관광객을 상대하여 운행되는 셔틀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