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24 북한산 만경대 왕복릿찌

 느즈막에 11시에 우이동 기도원(현 영빈관)에 차를 주차하고 친구와 함께 소귀천계곡을 타고 용암문으로 오른다. 

 마차

 그간 북한산은 많이 찾았지만 이 영빈관 코스로 오름은 처음이다. 

 영빈관

 영빈관에서 이어지는 소귀천계곡의 단풍

 용암수 약수터

 

 

 

 용암문과 단풍 그리고 산행객

 만경대 능선 ; 오늘은 본 계획은 숨은벽-만경대 그리고 낭만길 단풍 구경이 목적이나 시간이 늦어서 만경대만을 왕복으로 즐기기로 한다.

 모진 비바람을 이겨낸 소나무

 피아노바위

  

 등반중 한 컷

 사랑바위에서

 

 곰과 호랑이의 바위에서

 뜀바위

 

 

 

 

 

 

 

 등반을 마치고 암용문계곡으로 하산하여 도선사를 경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