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10306 두바이 시내투어
松宙
2011. 3. 8. 12:02
카타르에서 새벽 비행기로 도착하여 공항 도착 상황판을 쳐다보니 서울에서 오는 EK는 물론 EK 출도착 현황이 전무이다.
즉감적으로 예전과 달리 한산해진 이미그레이션을 보고 EK전용 터미널이 생겼나 생각한다. 도착구를 나와 셔틀버스의 정차점을 확인 한 후 터미널 #3로 이동하니 이곳에서 만나기로 한 우리회사 직원이 막 조착하여 출구를 나오고 있다.
다시 예약된 "에미레이트 가든 호텔"로 이동한다. 그러나 이른 아침에 호텔 첵크-인이 될리 만무하다. 일단 짐 맡기고서 뱀새 잠못자서 힘든 몸 이지만 처음 이 중동을 방문한 회사의 직원을 위하여 일단 시내관광을 계획한다.
맨날 이곳에 오면 "버즈알아랍"(7성호텔)을 배경으로 한컷부터 하고 주변을 감상한다.
이곳 "쥬메이라비치"에는 국가 법적으로 상업행위가 금지되어 있어 장사꾼이 없어 깨끗하여 그 이미지가 좋은 곳이다. 항상 이곳에선 날씨에 관계없이 쌀쌀한 날씨에도 유럽인들의 해수욕객을 만날 수 있다.
멀리서 본 "쥬메이라 호텔" 이호텔은 버즈알아랍 호텔과 같이 멀리서 보면 파도(쥬메이라)와 돗단배(버즈알아랍)를 형상화하여 기획한 호텔로서 유명세를 같이한 호텔이다.
쥬메리하 전통시장 입구 (말이 전통시장이지 내부는 거의 럭셔리 상품 백화점이다)
쥬메이라 전통시장내에서 버즈알아랍 호텔을 배경으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