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11026 파리 세느강 크루즈

松宙 2011. 10. 28. 07:43

 

 세느강을 찾는다. 루부르 박물관의 예약시간 까지는 시간을 보니 한바퀴 돌아도 될 시간이 된다. 일단은 바로 크루즈로 이동하여 승선을하고......

 

 도심의 가운데를 가로지른 세느강은 그 강 폭은 좁으나 예로부터 도시계획에 따라 수로정비와 많은 다리 그리고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이 강 자체도 파리의 예술품으로 착을 가져오게 하는 곳이다.

 

 유람선을 타고 두루 둘러본다.

 

 교량 하나하나에도 조각을 장식하여 어느곳 하나 빈틈이 없는 예술성을 자랑한다.

 

 

 강바람이 차다. 이곳 날씨를 미쳐 다 읽지 못하고 온덕에 일행들의 모습이 추워 보인다. 뒤애 보이는 그리스 신진풍으로 지은 기독교 사원이 마들렌 사원이다.

 

 

 

 계속 올라가니 LA CITE란 섬이 나온다. 이곳에 노틀담 대성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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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성당~ 프랑스가 베트남 호치민에 건설했다고 자랑하는 호치민의 그 노틀담 성당과는 규모나 건물 양식이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   

이 노틀담 성당은 12~13세기 건축된 시테섬(우리로 치면 여의도)의 고딕양식 대표적 건물로서 프랑스에서도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건물로 유명하다. 

 

 

 시테섬을 돌아 다리 반대방향 끝으로 이동하면 에펠탑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