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11026 파리 몽마르뜨 언덕과 성심성당

松宙 2011. 10. 28. 07:44

 아침일찍 일어나 창밖을 보니 파리는 온 주변에 산이 없다. 그런데 멀리 조그마한 언덕이 보이고 그위에 대 성당이 보인다. 혹시 저곳이 몽마르뜨언덕? 줌으로 당겨서 기록을 남기고 이후 호텔관계자에 물어보니 몽마르뜨가 맞단다.

 

 상제리제거리에 있는 콩코드호텔에서 바라본 몽마르뜨언덕 (해발 129M로 높이는 낮지만 화가 고흐가 살았다고 해서 지금도 화가의 거리가 있고 사크레쿼르 대성당과 테르트르 광장이 있어 더 유명한 곳이다.) 

 

호텔에서 잡은 파리의 일출

 

몽마르뜨 언덕을 올라가기 위한 들머리

 

기념품 가게 골목을 들어서니 바로 프른잔디로 정리된 몽마르뜨언덕과 사크레퀘르 대성당(우리말로 하면 성심성당이란다.)이 나온다.

 

 

 

테르트르 광장을 조선하면서 형성된 축조에 이렇게 멋진 분수대를 조각해 놓았다.

 

사크레퀘르 대성당

 

몽마르뜨언덕에 있는 화가의 거리~  생각보다 그 규모는 작다.

 

 

 

화가의 거리를 돌아 다시 성당쪽으로 이동한다.

 

성당 내부는 유럽의 어느 성당과 다를바 없다. 그러나 그 웅대함은 역시 파리를 대표하는 성당으로 손색이 없으나 성당내 찰영이 금지되어 기록을 남기지 못함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