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등산 7가지 안전 수칙 |
첫째> 제대로 된 안전 장비를 갖춰라. 배낭은 가볍게 하되 물, 간식거리, 긴팔 옷 등 꼭 필요한 장비들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발목이나 무릎 관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꼭 등산화를 신어야 한다. 둘째> 코와 입으로 깊게 호흡해라. 산에 오르면서 숨이 차는 것은 운동량에 비해 산소와 혈액의 공급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산행을 할 때는 평소보다 15배 이상의 산소가 필요하다. 따라서 코와 입으로 충분히 호흡해야 숨도 덜 차고 피로도 덜 느끼게 된다. 셋째> 바르게 걸어라. 바른 걷기는 건강한 산행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잘못하면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다. 넷째> 4.3.3 등산법을 기억하자. 마음만 앞서다 보면 사고가 나기 마련이다. 처음부터 너무 급하게 걷다 보면 쉽게 지쳐 중간에 등산을 포기하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체력을 등산 시에 4, 하산 시에 3을 쓰고, 나머지 3은 예비로 둔다고 생각하고 페이스 조절을 해야 한다. 다섯째> 수분은 충분히, 간식은 틈틈이 먹는다. 평소보다 많은 체력이 소모되고 땀을 흘리게 되는 것이 등산이다. 따라서 틈틈이 먹고 마셔 주어야 한다. 날씨가 쌀쌀하다면 따뜻한 차나 물을 준비하고, 비스킷이나 초콜릿같은 열량이 높은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섯째> 음주는 절대 금지. 때로 술을 마시면 추위도 이길 수 있고 각성 효과가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는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알코올은 중추신경계 기능을 억제시켜 활동성과 주의력이 떨어져 자칫 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일곱째> 응급 처치는 신속하게. 등산 중에는 발목, 무릎 등을 접지르거나 부러지는 사고가 빈번히 일어난다. 이럴 때는 부목을 이용해 환부를 고정시키고 출혈이 있을 때는 빠른 지혈을 해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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