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29 원효 염초 숨은벽 릿찌등반 고향 친구들과의 제안으로 다시 북한산 릿찌를 찾았다. 영배친구의 릿찌 머리올림이 목적이다. 효자비파출소의 해석친구의 고교동창까지 합류하여 5명의 인원으로 진행한다. 보조자일 2동에 기본장비 일체~ 그리고 막걸리 4병 ㅎㅎ 원효 대슬랩을 우회하여 대슬랩 상단의 오솔길을 접어돌면 치마바위.. 암벽 및 릿찌산행 2011.05.30
110515 북한산 원효-염초-만경 릿찌산행 5월의 절정점 15일 일요일이 한가롭다. 강원도 산행을 검토하다가 고향 친구의 제안으로 릿찌를 계획한다. 이른아침 8시반 효자비에서 친구를 만나고 둘은 평소 다니던 그길을 따라 염쵸로 향한다. 아직은 산객이 없는 조용한 소슬랩을 지나서 대슬랩을 올라 바람을 밪고 있으니 이제 서서히 발아래서 .. 암벽 및 릿찌산행 2011.05.16
110313 관악산 육봉 릿찌 긴 출장 후 몸도 풀고 기름기도 뺄겸 가까운 관악산을 찾는다. 11시반 연락이 된 친구와 만나 늦은 산행을 시작한다. 문원폭포에서 우동으로 점심을 하고 서서히 육봉을 오른다. 스카이길 3피치를 올라서니 릿찌길 많은 릿찌 메니아들이 손맛을즐기고 있다. 오늘은 프리로 가볍게 일반길로 모처럼의 봄.. 암벽 및 릿찌산행 2011.03.14
110220 북한산 삼천사 계곡빙폭 등반 토요일 바쁜 업무로 장거리 산행에 동참 못한 이유로 일요일은 근교의 계곡 소빙폭을 찾아보기로 하고, 쟈일파티 친구와 함께 북한산에서도 水量이 많고 계곡이 깊다는 삼천사 계곡을 찾았다. 삼천사 입구 삼천사 입구에 들어서니 계곡엔 제법 많은 계곡수가 빙판으로 광장을 이루어 설레임과 기대반.. 암벽 및 릿찌산행 2011.02.21
110213 청계산 계곡빙폭 등반 일요일 밀린 긴급업무 마치고 청계산으로 직행한다. 과천대공원 현대미술관쪽에 여름에 보아둔 계곡폭포의 얼음상태를 조사차 짜투리 시간을 낸 것이다. 대공원 북문주차장쪽 어느곳에 주차를 하고 그곳에서 쟈일 파트너 친구를 만나 능선길을 잡아 둘러둘러 약 30여분 워킹코스로 어제 오지산행의 .. 암벽 및 릿찌산행 2011.02.14
110206 이제 아침가리골 빙폭산행 겨울만의 즐거움. 빙벽을 겸한 계곡 트래킹을 위하여 아침가리골을 찾았다. 서울에서도 169Km의 짧지 않는 거리로 집에서 나서니 221Km의 거리이다. 방동면에 도착하니 계곡에 수량이 제법이다. 그러나 그간의 눈 때문인지 이곳도 역시 얼움 두께가 염려스럽다. 9시55분이 되서야 서서히 장비 챙기고 산행.. 암벽 및 릿찌산행 2011.02.07
110123 가평 조무락골 계곡빙폭 및 트래킹 최근 계속된 혹한의 한파가 청빙의 계곡 트래킹의 욕구를 자극한다. 그러나 아침 이미 집을 나서는데 방송의 일기예보가 달갑지 않다. 오늘 폭설이 내린단다. 그러나 어제밤 아이젠 어렵게 보수하고 기왕 집까지 나섰는데 서울로 직행하고 쟈일 파트너를 만나 가평으로 향한다. 이곳의 계곡산행은 금.. 암벽 및 릿찌산행 2011.01.24
101121 과천 관악산 릿찌산행 전일 영동 오지산행의 피로를 푼다는 핑게로 베낭에 과일과 맥주 한병 쑤셔넣고 10시반사 과천청사역에 도착한다. 7번출구 많은 등산객들로 분주하다. 인터넷카폐의 동호인 모임 그리고 지인들과 개별 만남으로 화기애애한 이야들꽃이 역사뒤편 억새꽃 만큼이나 만발이다. 7번출구 억새꽃(갈대) / 10시.. 암벽 및 릿찌산행 2010.11.22
101024 북한산 만경대 왕복릿찌 느즈막에 11시에 우이동 기도원(현 영빈관)에 차를 주차하고 친구와 함께 소귀천계곡을 타고 용암문으로 오른다. 마차 그간 북한산은 많이 찾았지만 이 영빈관 코스로 오름은 처음이다. 영빈관 영빈관에서 이어지는 소귀천계곡의 단풍 용암수 약수터 용암문과 단풍 그리고 산행객 만경대 능선 ; 오늘.. 암벽 및 릿찌산행 2010.10.25
100923 관악산 육봉-사당 릿찌 및 워킹 추석후 화창한 가을날씨 친구들과 관악의 육봉을 오른다. 육봉릿찌-관악릿찌-그리고 연주대-사당으로 연결되는 코스이다. 문원폭포의 물줄기가 시원하다. 육봉을 오르는 길~ 오랫만의 손맛을 느끼는 하루이다. 육봉 직벽에서 육봉 정상 위로 여객기가 날고 있다. 촛대바위 불꽃 바위 관악 릿찌에서 기.. 암벽 및 릿찌산행 20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