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족이 둘러앉아 아침밥을 먹고있던 중
꼬마가 갑자기 엄마에게 하는말
"엄마 아빤 왜 머리털이 별로 없어~?"
"응.... 그건 아빠가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거야"
엄마와 아빠는 눈길을 서로 주고 받으며 변명치고는
아주 명답으로 잘했다고 흐믓해 하고 있었다.
그때 꼬마가 다시 물었다.
"그럼 엄마는 왜 그렇게 많어?"
.
.
.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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