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쉬어가기

어느 부인과 변호사

松宙 2007. 7. 5. 13:18

변호사의 사무실에 어느날 40대 중반쯤 보이는 부인이 찾아와 

이혼과 관련 변호사의 상담을 요청했다.

 

변호사 : 이혼을 하시려는 이유가 뭐죠? 

 

부인 :  저는 남편과 좋은 봄날에 결혼을 했죠. 화사한 꽃들과

         하객들이 화사람 차림들의 축복 속에........ 

 

변호사 : 아니 이혼 사유가 뭐냐고요?

 

부인 : 아! ~ 우리는 2년만에 첫 아이를 낳았어요. 딸애는 어찌나

         저를 닮았던지.... 너무나도 이뻐요.

 

변호사 : 그게 아니라 도데체 이혼하려는 이유가 뭔지를 말해

         주셔야죠~

 

부인 : 아~ 그거요?

         간단해요. 남편과는 도대체 대화가 안통해서요

.

.

.

.

.

ㅋㅋㅋ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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