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사무실에 어느날 40대 중반쯤 보이는 부인이 찾아와
이혼과 관련 변호사의 상담을 요청했다.
변호사 : 이혼을 하시려는 이유가 뭐죠?
부인 : 저는 남편과 좋은 봄날에 결혼을 했죠. 화사한 꽃들과
하객들이 화사람 차림들의 축복 속에........
변호사 : 아니 이혼 사유가 뭐냐고요?
부인 : 아! ~ 우리는 2년만에 첫 아이를 낳았어요. 딸애는 어찌나
저를 닮았던지.... 너무나도 이뻐요.
변호사 : 그게 아니라 도데체 이혼하려는 이유가 뭔지를 말해
주셔야죠~
부인 : 아~ 그거요?
간단해요. 남편과는 도대체 대화가 안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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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