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의 상주쪽 코스인 문장대 코스를 10시10분 출발
조금 오르다 보니 예전에 산수유 릿찌를 왔을때 올라간 성불사 초입 안내석이 보이고
문장대 오르는 길 만난 멋진 이름모는 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속리산엔 유달리 산죽이 많다.
문장대에 도착하니 역시 여기도 산행인파로 만원이다.
정상에서 묘봉을 배경으로 기념찰영 하고
앞을 보니 산수유 릿찌의 자태가 한눈에 들어온다.
내려오며 마침 자리가 비워있어 기념찰영 하고
이젠 천왕봉을 향해 능선을 탄고 간다. (사진은 천황석문 통과전)
뒤에서 본 천황석문
천왕봉 표지석을 누군가 파손하여 정상에서 후배와 함께(약 20년 만에 우연히 산행중 만난 옛직장 후배)
천왕봉 삼각점
상환석문을 지나 하산
법주사에 들려 경내도 함 둘러보고
일부문 근처에서 만난 관리공단의 승마대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포즈를 잡아준다.ㅎㅎ
버스주차장까지 약 14.5km의 거리를 아침 10시25분 산행을 시작하여 점심시간 1시간을 포함하여 오후 04:05 하산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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