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 이후 계속된 국외출장으로 계속 결장한 아침 골프모임이다. 어제 퇴근시 갑자기 연락을 받고 아침일찍 집을 나서는데 기상예보 대로 전일부터 내리는 빗줄기는 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그린에 올라 첫 홀부터 내린 이 비에 그립이 약간 밀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가물은 날씨를 생각하면 맞을만 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촉촉한 봄비속에 올만의 손맛을 느끼는데 그래도 하느님이 미안하던지 후반 5홀 부터는 하늘이 벗겨져서 재미있는 게임으로 마무리를...ㅎㅎ
참석자 ; J K Jung, J J Roh, J Y Song, K H Kim 티엎시간 ; 07: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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