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 퇴근길 화성의 전곡항 인근 하내테마파크를 찾는다. 정전으로 내부 전시실들은 볼 수가 없으나 파크의 둘레길을 걸으며 출장 여독과 함께 기분전환을 하여본다. / 회사 년말 경영계획 위크-샾 장소로 멋진 곳을 하나 찾은 셈 ㅎㅎ
자연사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으나 많은 종유석이 조금 눈쌀이 찌뿌린다. 내부는 정전으로 구경을 못한게 아쉬움~~
둘레길로 올라서면 길 양측에 각가지 향의 허브들이~ 애플, 파이네플, 박하 등등 향
태풍의 영향으로 나무가지들이 길에 수북히 쌓여있어 조금 미끄럽다.
극기 훈련을 위한 170m 규모의 레펠장
청소년 수련을 위한 인공암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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