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

(시사) 중국인과 유태인의 비교

松宙 2005. 9. 3. 04:31

오늘날 세계의 경제를 잡고있는 실세의 집단으로는 유대인과 중국(화교)인을 빼고 경제의 부(富)를 이야기할 수가 없다. 즉 세계의 현대 경제상징의 민족으로 인전되고 있다.

 

21세기 최대화두는 역시 중국과 인도시장을 놓고 전세계 일류기업들이 앞다투어 러시를 이루는 요즘 그들의 힘과 놀라운 성공비결이 더욱 간절하게 느껴지고, 또 우리는 우리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중국인에 대해 좀더 알고 접근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 유태인과 중국인의 특징 -

1. 유태인

* 숫자와 어학에 능하다
* 철저한 현금주의 사상을 갖고 있다
* 메모가 습관화 되어있다
* 상담은 되도록 본론부터 시작한다
* 이익이 있는한 거래관계는 지속된다
* 인간미가 없으며 자기보호에 강하다
* 잡학에 능함으로 대화의 소재가 풍부하다.

 

*** 매사에 계산적이며 분명한 국민이므로 이들의 관습에 맞도록 해야 하며, 계약 또는 합의내용대로 이행만 하면 오히려 거래가 타국민과의 거래보다 수월하다. 또한 이들은 불황이라도 구매량은 늘 적정선을 유지한다.


2. 중국인

* 주인의식이 강하다
* 상담시 본심을 타인에게 잘 노출하지 않는다
* 무에서 유를 만드는 상술을 갖고 있다
* 현금주의와 돈의 중요성을 아는 국민이다
* 돌다리도 두드리는 습성과 신용을 제일로 삼는다
* 상거래시 연기력이 풍부하다
* 쓸데없는 가정을 싫어하고 현실에 처한대로 풀어가는 국민이다
* 돈벌이나 사물을 생각하는 단위는 10년으로 한다.
* 체면을 생명보다 중시한다.

 

*** 팔고 사는 것이 생활의 수단만은 아니며, 매사 여유가 있으며 의사결정을 지연함으로 끈기를 요한다. 그리고 거래시 사소한 것이라도 흠을 잡아 깍을려고 하려는 습성이 충분한 대처가 필요하며, 상담시 상대방 이야기를 경청하는 편이며, 거래에서는 늘 히든카드를 잡고있어 거래가 불리할 때 이를 제시하기도 한다. 또한 불필요한 이야기나 일반정보를 먼저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데 유의해야한다. 이들은 계약보다 언약을 중시하기 때문에 구두약속으로, 다소 손해가 있더라도 일단 합의한 것은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