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하나가 창공을 향해
날다가 구르다가 컵에 다다른다.
멋진 포물선 커브를 그리며
나를 떠난 그 볼을 쫒지만
잘 나간 볼이나
잘 못친 볼이나
하나도 뿌리치지 못하고 컵에 다다른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도 자연에 순응하는
겸손함이 묻어나는 대자연의 그라운드에
새로운 비젼에 도전한다.
볼 하나가 굴러간다.
또 하나의 세상을 마련하는
푸른 그린의 매력에 흠뻑 취하면서 말이다
볼 하나가 창공을 향해
날다가 구르다가 컵에 다다른다.
멋진 포물선 커브를 그리며
나를 떠난 그 볼을 쫒지만
잘 나간 볼이나
잘 못친 볼이나
하나도 뿌리치지 못하고 컵에 다다른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도 자연에 순응하는
겸손함이 묻어나는 대자연의 그라운드에
새로운 비젼에 도전한다.
볼 하나가 굴러간다.
또 하나의 세상을 마련하는
푸른 그린의 매력에 흠뻑 취하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