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골프장 크럽하우스 식당엔 "The 19th hole"이라고 쓰인 곳이 꽤 많다.
"골프장에선 한 라운드에 18홀이지만 완전한 한 라운드는 19홀로 끝난다"라는
의미로 전 미국의 대통령 아이젠하워가 즐겨 쓰던 말이다.
골프에서 19번 홀이란 크럽하우스 식당이나 바(Bar)를 의미하며, 라운드를 끝
마치고 샤워를 한 후 식당에 올라가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시며, 골프 화제에
서 부터 일반 대화까지 즐기다 보면 실제 라운드에 못지 않는 즐거움도 있지만
이는 골프크럽의 마켓팅전략에 절묘하게 이용된 문구가 더 어울린다.
그리고 19번홀은 술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뿐만 아니라 반바지와 런닝
셔츠 한 장 걸치고 포커놀이나 미국식 장기를 즐기는 Bar나 Grillroom을 말
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 라운드에서 19번 홀이 있는 곳이 있기도 한다. 말레시아 랑카위섬
다타이베이 19번홀은 실제 홀로 바다에 면한 파3홀로 유명하기도 하다.
*. What is the 19th hole exactly?
=> It is a place where duffere can complain about the number
of shots they took.
It's also a place to drink, socialize and play ch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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