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정상에서 에니메이션고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헬기장이 있고 헬기장에서 막
내려서면 좌측에 숨은 전망바위가 있다. 이곳에서 하강하여 등반을 즐긴다.
암장은 멋지게 다듬어 졌으나 그라운드가 너무 좁아 두팀 정도면 만원이 될 듯~ 코스는
총 4개 코스를 등반했으며, 모두 재미있는 코스로 정리된다. 단, 아쉬움은 어프로치가
넘 멀어 자주 찾기가 조금 부담스러울 뿐~
전망바위 위의 암장 알림 표지
위에서 바로 하강으로 내려오는 모습
제일 좌측 코스를 선등으로 등반 시작하여
날씨 관계상 4개 코스를 등반 했는데~
이 구름산님 선등으로 줄걸어놓은 이 코스를 마지막으로
그 중 오버항을 치고오른 롱-코스가 감칠맛 ㅎㅎㅎ
오늘의 참석 멤버 (순호 막내만 사진 찍느라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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