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부산, 월성 업무출장으로 혹시나 하고 챙겨간 베낭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덕분에
출장업무 후 귀경길에 수안보를 들려 월악산 산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맛봤다.
영봉 산행로의 초입인 보덕암 표지말
15분정도 콘크리트 길을 오르니 관리초소가 나오고 오늘따라 추위가 장난이 아니다.
다시 5분을 오르는 보덕암이... 그 잎구의 약수물 샘
암자 밑의 작은 석탑들
절 입구에서 기념찰영 하고 (모자를 안가져와 폴라-넥을 모자처럼 쓰니 투구처럼 보인다 ㅋㅋ)
하봉근처의 바위들은 모두 굴참나무 껍질과 같은 형상의 특이한 모양이다.
일부러 쌓아 올린 듯한 겹층 바위들
하봉에서 중봉 구간의 사다리
월악산 정말로 험악한 산을 대변하듯 이러한 사다리가 많다
뒷편은 아직도 눈이 많아 한 컷하고 (거의 무릎빠질 정도의 잔설)
중봉에서 충주호를 배경으로
중봉 뒷편의 철제다리 등산로
영봉을 오르다 바라본 중봉, 하봉
영봉 정상에서 바라본 충주호
정상에서 한컷
월악산은 남서쪽 면이 모두 이런 절벽의 요새와 같다. 거의 금강산 세존봉을 연상시킨다.
영봉 밑 양지바른 곳에서 점심(빵)을 먹다가 추워서~ ㅎㅎㅎ
하산길 거의 밑둥이 없는 나무도 한컷하고
하늘길 같은 촉-스톤도 한 컷하고
사슴같은 나무도 한 컷 ㅎㅎㅎ
그리고 하봉부근의 굴참나무 껍질성 바위도 한컷
재미있는 퇴적층도 아닌 다겹층 형상의 바위들
IMG_1838_1203225799953.jpg
0.05MB
IMG_1839_120322580031.jpg
0.02MB
IMG_1840_120322580093.jpg
0.05MB
IMG_1842_1203225800156.jpg
0.03MB
IMG_1834_1203225798578.jpg
0.02MB
IMG_1805_1203225798718.jpg
0.04MB
IMG_1806_1203225798828.jpg
0.03MB
IMG_1836_1203225799859.jpg
0.06MB
IMG_1807_1203225798875.jpg
0.04MB
IMG_1808_1203225798937.jpg
0.04MB
IMG_1811_12032257990.jpg
0.04MB
IMG_1813_120322579978.jpg
0.05MB
IMG_1815_1203225799140.jpg
0.05MB
IMG_1844_1203225800265.jpg
0.04MB
IMG_1846_1203225800343.jpg
0.05MB
IMG_1847_1203225800406.jpg
0.08MB
IMG_1818_1203225799250.jpg
0.07MB
IMG_1820_1203225799328.jpg
0.04MB
IMG_1822_1203225799390.jpg
0.01MB
IMG_1827_1203225799453.jpg
0.05MB
IMG_1816_1203225799187.jpg
0.03MB
IMG_1828_1203225799515.jpg
0.03MB
IMG_1829_1203225799593.jpg
0.04MB
IMG_1830_1203225799656.jpg
0.03MB
IMG_1831_1203225799718.jpg
0.02MB
IMG_1833_1203225799765.jpg
0.02MB
'워킹 및 웰빙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80322 북한산 형제봉 코스 워킹 (0) | 2008.03.23 |
---|---|
80223 천마산 워킹산행 (0) | 2008.02.23 |
80208 광교산-청계산 종주산행 (수원 경기대 - 서울 화물터미널) (0) | 2008.02.08 |
80202 성제산-수리산 종주(안산 상록수역 - 군포 금정역) (0) | 2008.02.02 |
80127 제주도 한라산 산행 (성판악-관음사) (0) | 2008.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