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이란?
디플레이션이란 통화량의 축소로 인해 물가가 하락하고, 경기가 침체되는 현상을 말한다. 디플레이션은 어떻게 보면 인플레이션과 반대적 개념으로 보이나 최근엔 그 개념이 없어졌으며 요즘에는 디플레이션이 경기 과열을 막고, 인플레이션의 억지정책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즉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인위적으로 디플레이션을 조장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인데, 그러나 이 경우 공정이율의 인상, 중앙은행의 대출억제 회수, 공개시장조작 등을 중심으로하는 디플레이션 정책에 의해 현금통화의 유통량이 줄고, 이에 수반하여 은행대출도 줄어들게 되며 예금통화량도 줄게 되므로 기업의 경제활동에 크나큰 지장을 초래하여 경제전반에 걸쳐 경직될 우려가 있는 만큼 디플레이션을 정책으로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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