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샾을 마치고 귀가가 생각보다 다소 빠르다~ 친구와 긴급연락 삼성산을 계획하는데~ 오늘의 코스는 오전 11시정각 관악역(삼성초교)에서 석수역(영천샘) 방향으로 종주가 시작된다. (사진은 범봉)
범봉을 돌아서는데 마른 바위틈의 이끼에 얼어붙은 고드름이 오늘의 기온(0도)을 대변한다.
한 친구가 준비한 굴-메셍이에 준비한 물만두를 넣고 끓인 특식. 맛이 일품이다. ㅎㅎ
삼성산 삼막사를 밑으로 한채 국기봉으로 향한다.
국기봉에서 기념으로 오늘의 멤버들이 한컷 하고
삼성산 정상에서 거북바위로 향하다가 멋진 입석 발견하고 또 카메라에 담았다.
찬우물, 한우물 거쳐서 靈泉샘에 있는 석탑을 기록으로 석수역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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