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90419 독일 하노버시내 스케치

松宙 2009. 4. 20. 12:24

 첫날 묶었던 Hotel Park Inn / 한적한 변두리에 있어 독일의 전형적인 가옥들과 생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둘째날부터 이용한 하노바의 중앙역앞 SUITE HOTEL. 호텔명에 걸맞게 룸의 시설이 최상급으로 휼륭하다. / 바로 앞에 하노바의 상징인 폭스바겐 홍보탑이 우뚝 솟아있다.

 이곳이 하노바의 중앙역사 지하통로 -- 독일의 강인함을 상징하듯 리벳트-스틸 스트락쳐로 시공된 컬람과 교각이 아름답고 견고해 보인다.

역전 뒷 광장에서 만난 독일노동조합 데모대(질서있고 조용한 항변으로 시민에 피해가 전혀 없다)

 이곳이 하노바의 중앙역이다. 고풍스런 건물이나 일요일의 하노바 역은 한적함을 느끼게 한다.

역전광경

 

 

 

 

 

 

 

 

 

 

 

 

 

 

 

 유서가 깊은 듯한 St. Marien 성당 - 멀리서 볼땐 멋있었는데 가까이 오니 첨탑이 가려서 그 건축미가 빛을 바랜다.

이 St. Marien 성당과의 종교지도자들의 무덤인가? 성당의 둘레에 이러한 무덤들이 즐비하다.

하노바에서 유명한 정통 독일 하우스맥주 레스토랑 "바이어 비어"

 

등산 장비점의 인공 암장 - 극히 자연바위와 유사한 구조로 설치되어 그 흥미가 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