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하기휴가를 다녀오는 길!
오산에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용주사를 지나게 된다.
1997년 유네스코에 등록된 용주사! 그간 들린지가 오래되었다.
마침 집사람도 아들도 기억이 가물거린다고 하여 잠시 이곳을
들러보기로 한다.
용주사는 1970년 정조대왕 시절 창건된 절로서 18세기 말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축의 하나이며 이 절은 특히 정조가 그의 아버지
인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위해 창건했다하여 유명한 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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