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10309 두바이 인공섬 알티란티스 호텔

松宙 2011. 3. 12. 16:47
두바이의 야심작 "팜-쥬메리아"라고 하는 야자수 모양같이 생긴 인공섬이 거의 완공되고 그 섬안에는 많은 고급 아파트와 빌라 그리고 호텔들이 즐비하게 건설된 환상의 섬이였다. 5년전 이곳을 방문하여 이곳 두바이의 국영 개발사인 "나킬"사로부터 브리핑을 받을때만 해도 한창 아파트와 이러한 건축물들이 건설 중이였다.
 

2008년9월24일 이 팜-쥬메일라의 끝단에 건설한 이 거대하고도 아름다운 호텔 알티란티스는 개장 행사때세계의 유명 톱스타들이 대거 초청되었다고 하는데 특히 로버트 드니즈, 자넷잭슨, 웨슬리스나입스, 마이클 조던,샤를리스테론, 미샤바톤, 린제이로한 등등…의 초대로 한껏 그 명성을 알린 호텔이다.  호텔 하루 방값은 최소 60만원에서 1500만 원정도 까지라는데 이번에 일정이 빠듯하여 내부 구경은 못해 봤으나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이곳을 둘러보고 싶다. 

이호텔의 중간이 이슬람 사원을 상징하는 돔이 뚫려있어 더욱더 신비롭게 보이나 사실은 이 건물의 바람에 대한 저항을 줄이려는 설계자의 의도라니 예술적 감각의 지혜 또한 멋져 보이는 호텔이다.

 호텔의 로비(호텔 홍보자료 인용)

 

이 호텔의 유명한 수족관(호텔 홍보자료 인용) 

 

모노레일을 끼고 들어가는 길목 그 끝자락에 거대한 성과 같은 호텔~

 

인공섬 내에 건설된 초현대적 빌딩숲

 

멋진 아파트

 

외형만으로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아파트

 

인공섬 입구에서 본 알-버즈 두바이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