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 결로당에 할머니들이 모여 들었다.
그런데 그 대화를 들어보니...
할메1 ; "글쎄 예수가 십자가에 못이 박혔다지 안수?~"
할메2 ; "아~ 예수가라우~... 에이구.... ㅉㅉㅉ
내가 고 양반 머리풀고 뎅길때부터 알아봤당께로"
할메3 ; "근디 예수가 뉘다요?"
할메4 ; "우리 마늘아가 맨날 아부지, 아부지 하든마
그람 우리 사돈어른인가???"
ㅋㅋㅋ
'웃고 쉬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오리에 비유하니~ ㅎㅎ (0) | 2007.02.28 |
---|---|
성질 급한 한국인 BEST 10 (0) | 2007.02.15 |
유머 : 목숨 건 배달 (0) | 2005.09.18 |
(유머) 금으로 제조된 소변기는? (0) | 2005.08.26 |
야! 임마 움직여~ (0) | 2005.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