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쉬어가기

(유머) 금으로 제조된 소변기는?

松宙 2005. 8. 26. 19:20

대통령 취임식 전날

백악관에 초대받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당선자가

빌 클린턴 대통령 침실의 내부 화장실에 들어갔다.

 

그는 거기서 생전 처음으로 말로만 듣던 금으로 제작된

소변기를 보았으며 대통령 집무와 생활의 기대감에

이를 이용하면서 백악관의 시설에 새삼 놀랐었다.

 

그리고 그는 집에 들어와 아내 로라 여사에게 "내일

대통령 취임식을 하고 나면 나도 금으로 제작된 소변기

에서 용변을 볼 수 있소"라며 기대반 즐거워 했다.

 

다음날 로라 여사는 힐러리 여사와 이취임식을 맞아

영부인 위치임 기념으로 단 둘이서 점심을 먹다가

힐러리 여사에게 "부시 남편의 백안관 구경시 금

소변기에 큰 감명을 받았다"는 말을 전했다.

 

그날 밤 백악관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침대에

누었을 때 힐러리가 클린턴의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하는 말이 "여보 당신 색스폰에 오줌 싼 멍텅구리

가 난 누군지 알어 냈어요" ㅋㅋㅋ

 

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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