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이제 남은 이틀을 점검하고 또 준비하며
이 글을 적어 내려가 봅니다.
돌이켜 보건데
이 한해를 보내며 물론 만족하는 것보단
후회스런 일들과 과오가 더 많았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다가 올 시간에
우리의 노력으로 미지의 희망이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은 정말로 유수와 같다는 말이
지나고 보면 이렇게 어찌그리 잘도 맞는지
설렁설렁 가는것 같은데도 어느덧....
며칠 남지 않은 2008년의 석양이 눈앞에....
게으른자는 석양에 바쁘다는 이야기가
다시 한번 내 뇌리에 새겨 지나가며
개인적으론 내년의 파종준비도 셋엎해야 하는 때가.....
가는 시간을 후회하기 보다는
다가오는 많은 날들에 반영하고 엎데이트 하여
희망 이라는 이름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굳은 각오가....
이해보단 더 알차고 바쁜 한해가 되도록
이젠 평안한 마음으로 이 새해를 기다려 보렵니다.
2008년 12월 30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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