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문을 통과하여
원효 대슬랩과 사선슬랩을 통과
원효정상 밑에 트레파스 구간을 경유
원효정상 밑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원효를 마치고 염쵸로~
염초직벽을 올라
마지막 반레이-백을 오르고
다시 Y자바위 일명 책바위를 통과하고
그 정상에서 포즈를 잡는다.
숨은벽 대슬랩을 올라
일행들은 고래등 바위를 오른다.
인수봉과 인수릿찌를 뒤로 하고~~
이젠 숨은벽도 서서히 마무리가 되고
엄지바위에서 숨은벽 종결을 고한다.
만경대 휴식공간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배바위를 돌아서
호랑이와 곰버위에 입맞춤은 한다.
호텔에서 오유월의 때약빛은 피해 휴식을 취한 후
포토존 바위에서 힘껏 포옴을 잡고 한컷 ㅎㅎ
사선 크랙을 타고 크라이밍 다운으로 내려가
다시 피아노 바위를 통과 만경대 까지 마무리 한다.
하산은 대동문에서 아카데미 하우스 쪽으로~ 좀 이른 하산을 하고 동행한 3명이서 시원한 밀러 생맥주속에 해포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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