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혼례행사로 창원을 찾는다. '창원의 집'에서 거행된 본 행사는 전통혼례 방식으로 거행된다. 마침 이곳에 분재전이 열이고 있어 많은 시민들과 해외 관광객의 축복속에 본의 아니게도 멋진 결혼식으로 거행된다. 오랫만에 본 조카의 결혼식 옛날만큼 복잡하고 지리하지도 않고 많이 간소화된 형식이지만 의미있는 결혼식이다. 혼례의 마지막에 신랑 대학 동아리모임의 재학생, 졸업생 그리고 교수님의 이벤트도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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