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10325 아부다비 북쪽으로 가는길엔~

松宙 2011. 4. 3. 05:50

 

 갑자기 가게된 UAE 아부다비 SHUWEIHAT를 가기 위해 다시 중동을 찾았다. 멀리 아부다비 공항의 그 유명한 튀스트형 관제탑(한국기업이 건설)이 보인다.

 

 잠시 두바이를 들려 일을 보고 다시 아직도 한창 건설중인 제베랄리를 거쳐 아부다비로 향한다.

 

아부다비 입구엔 그 유명한 대형 모스크도 이젠 완공되어 많은 신도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어있다.  

 

 다시 아부다비를 지나 북쪽 JBL를 못미쳐 SHUWEIHAT로 가는길은 사막을 뚫고 달리는 길이 멀고도 지겹다.

 

 아부다비 북방 해안을 끼면 중간중간 오일&가스, 석유화학, 담수/발전 건설현장에 한국기업의 안내판이 눈에 뛴다. "두산, 산성, 현대 그리고 GS등"  위 사진현장은 두산중공업이 건설한 담수설비와 삼성건설이 시공중인 발전소 전경

 

4일간의 이곳 UAE의 업무를 마치고 다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를 가기위해 카타르 도하를 찾는다. 멀리 도하의 다운타운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