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약 1시간을 약간 넘는 거리에 옛 성도 '또레도'가 있다. 이곳은 지역이 강이 둘레를 흐르고 있어 천혜의 요새 덕에 보존이 잘되어 지금도 옛 성도에 사람이 생활하고 있어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곳이기도 하단다.
입구에 내려 에스카레이터로 올라가면 성의 내부에 성도시를 만날 수 있다.
입구에 안내된 또레도 성도 안내용 지도
옛 투구와 칼 그리고 금세공의 기념품 가게가 많은데...... 이곳이 옛 돈키호테의 소설속에 실존 지역이라고도 한다.
또레도 시청
또레도 대성당
성당의 내부 시설과 예술작품(?)들
역대 대주교의 초상화들~
성당을 둘러보고 기념 컷으로
금세공을 하는 장인들
이곳이 중세 칼제조 기술의 유명지로 소개된다. 일본, 독일과 함께 세계 3대 강약합성 칼 제조기술로 유명하여 프랑스 등 스페인의 모든 왕궁과 성에 이용되는 칼은 이곳에서 제조가 되었다고......
또레도 성도의 출입구 다리 --- 이다리는 성도 건설당시 석자재 운반을 위하여 건설하였다고 하는데 깊은 강을 지나 자리잡은 다리의 위용은 지금도 그 위엄이 압도한다.
멀리서 바라본 성도의 경치
호텔 벽에 설치된 성의 그림이 바로 이곳 또레도였음을 이곳을 방문하고서 알게되니 그 흥미가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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