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멜라민우유 사건으로 전세계가 시끄럽다. 그런데 다시 사카자키균의 오염우유로 불난집에 기름 붓는 겪의 사고가 유발되어 대륙이 시끄럽다. 그러나 오늘 나는 여기서 중국의 멜라민, 사카쟈키균의 문제를 가지고 논하고져 글은 쓰는 것은 아니다.
왜 냐하면 이런한 멜라민 및 사카쟈키균 사고들이 비단 중국에서만 발생된 사고만는 아니기 때문이다. 보도와 기록을 보면 우리나라도 최근 국내에서 내 놓으라는 유업사 M유업에서 샤카자키균 사고가 발생되었고 예전에 2~30년전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어었다. 특히 우유는 생물식품중 가장 예민한 식품으로 운반 및 보관 그리고 제조과정에서 사고는 발생될 수 있다. 그러나 우유나 식품은 국민들의 먹걸이 특히 어린 차세대들의 목숨이기에 그러한 사고는 절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럼 뭐가 문제인가? 문제는 왜 그러한 문제가 발생되고 또 숨김속에서 일이 이지경이 되도록 골마터졌느냐는데 문제가 있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지역에 위치한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의 사회주의 국가들을 상기해 볼 때 그들은 수십년동안 공산체제유지를 위해 보안과 숙청으로 그들의 치안유지 수단으로 엄한 처벌과 심지어는 공개사형등의 극참형까지도 서슴치 않으며, 심지어는 죄 없는 당사자의 가족들 까지도 벌하여 일반 인민들에 시범적 극죄조치를 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이런 악법에 익숙하게 쇄뇌된 공산국가의 국민들과 그 지도부는 반드시 필요한게 무조건성 살기위해선 잘못을 알고도 무조건성 살기위한 행동에 자기합리화의 수단으로 거짖 말을 하는 것이다.
얼마전 베트남을 방문하여 우리회사의 현지 주재원을 좀 나무란 적인 있는데 왜냐하면 이들은 무슨일을 시켜서 그게 잘못되어 그것을 지적하게 되면 무조건성 그는 자신은 잘못은 없다는 말로부터 변명이 시작된다. 다만 상대 누군가가 잘못 알켜 주었다. 정보에 혼선이 있었단 애기로서 무조건 자신은 빠져나가는 발언부터 하곤 하기때문이다. 이들과 처음 접해보면 거짖말을 넘 잘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고 또 신뢰성에 문제가 안생길 수 없다. 처음엔 나도 그의 거짖말에 이넘을 계속 여기 두고 써야 하느냐 고민도 했는데.. 그간 베트남 공산체제에서 생겨난 살기위한 몸부림의 역사를 이해하고 부턴 그의 말에 내가 평가하는 방법을 바꾸기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옛날의 이데올레기 시대 공산주의를 살펴보면 공산국가 국민들은 고하직위를 막론하고 무슨일에 잘못이 되면 그건 바로 숙청이며, 또한 죽음이 된다. 그래서 자신이 잘못한 내용을 알아도 무조건식 자기 잘못은 아니라고 발뺌하는게 몸에 베어있는 것이다. 그러한 사고가 지금까지도 몸에 베어 국제화 되어가는 세상에 외국인에게까지 비쳐지니 외국인(자본주의국가)에겐 공산주의자는 거짓말쟁이란 말이 나온 것이며,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란 말이 나오게 된다. 즉 그게 문화(?)가 되어 버린것이다.
또 현재 문제의 식품사고들과 관련 짚어 보면 그들의 생활수준이 우선 먹고 사는게 급한지라 조금 상해도, 약간 문제가 있어도 노동자 개개인 그들의 수준에서 아무 문제가 없으며, 역시 면역이 잘되어선지 탈도 없다. 그래서 그들은 우선 주어진 성과 달성에만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질적 수준의 바란스가 한계 있는 것이다. 더듬어 보면 아마 이정도면 되겠지, 아 이정도는 괜찮아 하다가 큰 화를 자초하는 것이다. 그건 부끄럽지만 우리도 30여년전 그와 비슷한 논리로 살았으며, 그 덕분에 가까운 일본이나 우방이던 미국민들에 많은 무시와 멸시를 당하던때를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 중국이나 베트남등 개도국을 포함한 후진국과의 식품관련 안전에 좀더 치밀한 안전검증 프로그램으로서 대응해야 할 것이다.
그게 중국의 한계이며, 특히 사회주위 국가들의 자본주의 세계화 입성시 느끼는 한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제 중국은 세계최고를 받아들여 그들 특유의 카피에서 벗어나 그들은 자신에 맞게 소화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로 세계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그것은 비단 공산품만을 떠나 제도와 습관마져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과도기적 시기인 것이다. 우리가 단순 비판만 할때 그들은 벌써 우리 위를 날고 있는 것이다. 아마 이대로 방심속에 가다간 7~10년후면 중국민이 우리를 두고 이러한 문제들로 손가락질을 할 날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아마 이건 공산주위의 체계를 이용한 발빠른 개혁으로 성공한 이들이 역발상의 한계를 들고 접근할 수도 있음에 우리의 지속적 개선과 덕을 쌓아 나아가야 할 것이다. 안티한류의 근본적 원인을 상기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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