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는?
미국 정부의 경기부양 자금으로 추진하는 공공사업
의 기자재인 철강제품 및 공산품을 모두 미국산 제품
만을 사용하도록 규정한 조항이다.
이에 대응하여
"바이 챠이니스"(Buy Chinese)는 중국 정부가 물품
조달시 자국산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지시한 것을
말한다.
즉 해당국가 제품의 구입을 뜻하기 때문에 아메리카,
챠이나 대신 아메리칸, 차이니스란 용어를 사용하여
생긴 용어이다. 이 문제로 고래싸움에 새우 등터진다는
격으로 중간에 끼인 우리 한국은 그간 자유무역원칙 유
지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 대 미국.중국의 무역분쟁 악
화에 따른 경제적 충격에 대책 고심이 심각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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