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Default)란 일반적으로 어음이나 수표의 만기일에 소지인이 어음금액이나 수표금액을 결재핟지 못하는 것으로 소지인이 지급불능이 되었을때를 표시하는 용어이다.
이 같은 일반적인개념에 더해 신용평가에서는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데 있어 중요한 잣대는 채무에 대한 적시상환 가능성의 정도이다. 이때 적시에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해당 채권에 대한 부도가 발생했다고 표현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통용되는 '광의의 부도'는 협의의 부도에 더해 채무조정자 등의 신용사건까지 추가한 개념으로 워크아웃과 기촉법 등에 적용되는 경우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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